가인의 노래

영혼의 노래

정순이 2006. 1. 2. 21:28

 

그리움의 照渡를 낮추고

 

환영의 윤곽을 붙든다.

 

뿌리없는 유목민처럼

 

방랑의 거리를 배회하며 부유하고 있다.

 

이 주체할수 없는 정신적 허기는

 

어디서 울려나오는 영혼의 노래인가!

 

Nana Mouskouri/ Why W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