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Story
코드 맞추기
정순이
2003. 8. 6. 23:24
“당신은 나와 코드가 안맞아!!!”
다모임 게시판을 이용하는 모든분들과는
코드가 맞는 공동체라고 해석하고 싶다.
요즘 시중에 유행하는 용어는 단연 ‘코드(code)'
라는 단어다. 사전적 의미로는‘어떤 사회나 계급,
직업 따위에서의 규약이나 관례’로 되어있다.
새 대통령이 들어선 이후부터 그 쓰임새가 부쩍 높아진
코드의 의미는 ‘초록은 동색’에 가깝다 로 뜻으로 쓰고
있는거 같다. 즉 처지가 같은 사람끼리 한패가 된다는
뜻이다.
우리 게시판의 모든분들은 코드는 맞는거 같은데
가끔 삐걱거린다.
특히 남자들의 자존심은 가히 총을 안들었다는거
뿐이지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그중에 꼭 한사람씩 나서게 마련인데...
가만히 좀 있어주어도 될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때가 있다. 내가 게시판에서 유머방을 이용하는
분들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기에 오늘은 글을 올리지
않았다. 히~(이런말 하니 내가 글을 자주 올리는거 처럼
사시눈으로 보며 생각하시는 분들은 오해없으시길~)
마음껏 속상함을 풀어라는 작은 내 뜻이 담겨있었기
때문이다.어느 누구든 자신이 몇시간을 투자해 쓴글들이
갑자기 사라진다면 그 울분은 누구나 짐작이 가리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분들이 도배를 하듯이 글을 올리는 이유도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금방 이해가 가게된다. 그리고 오래가지
않고 다 해결이 잘되리라는 생각이다.
왜냐면 지금은 다모임운영자분들께 속상하는 마음을
표출하고자 기존‘세상사는 이야기‘를 이용하는 분들을
볼모(?~)로 삼았지만 곧 해결이 잘될것 같은 생각이 들고
그때가 되면 더 돈독해지는 우정을 나누리라는 생각이다.
며칠동안 많은 글을 올리신 분들도 '세상사는 이야기'에
글을 올리는 분들과 또는 글을 읽는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왜 없겠냐는 생각이다. 다모임 관계자분들도
우리가 겉으로 보기에는 반응을 하지 않고 침묵으로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나름데로 묘안과 멋진 계책을
내놓을 꺼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누구든 짐작하고
있겠지만 이 사이트는 다른 사이트보다는 건전하다는
생각은 할것이다. 그러니 다모임 관계자들도 이
사이트를 타 사이트하고 차별화 시키자는 복안도
한몫하고 있었으리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이번에
이번일을 계기로 표출(폐쇄)하는 수순까지 밟아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지금은 '일시정지'라고 들었지만
처음에는 다들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다모임 운영자)분들도 이해하는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소수들이 무시되는 사회는 없어야
한다는 생각이 고집스럽게 나의 손을 가로막았다.
이래서 나는 그들이(유머방님들이 도배하는
글들이 보였지만 막고 싶지 않았다.) 인제는 폭풍의
눈처럼 잠잠해져 보이기도 하지만 언제 또 수면위로
부상할지는 모르지만 잘 해결이 될것 같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왜냐면 다들 지성이 있는 분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모두 동류의식을 가지자. 주파수가 통한다는
말도 코드와 맞다는 말과 비슷한거 같다.
우리 다모임 게시판을 이용하는 모든분들~
우리는 다들 코드가 맞는거죠~그쵸~~!!
*밑에 글과 연관성이 있음...
다모임 게시판을 이용하는 모든분들과는
코드가 맞는 공동체라고 해석하고 싶다.
요즘 시중에 유행하는 용어는 단연 ‘코드(code)'
라는 단어다. 사전적 의미로는‘어떤 사회나 계급,
직업 따위에서의 규약이나 관례’로 되어있다.
새 대통령이 들어선 이후부터 그 쓰임새가 부쩍 높아진
코드의 의미는 ‘초록은 동색’에 가깝다 로 뜻으로 쓰고
있는거 같다. 즉 처지가 같은 사람끼리 한패가 된다는
뜻이다.
우리 게시판의 모든분들은 코드는 맞는거 같은데
가끔 삐걱거린다.
특히 남자들의 자존심은 가히 총을 안들었다는거
뿐이지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그중에 꼭 한사람씩 나서게 마련인데...
가만히 좀 있어주어도 될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때가 있다. 내가 게시판에서 유머방을 이용하는
분들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기에 오늘은 글을 올리지
않았다. 히~(이런말 하니 내가 글을 자주 올리는거 처럼
사시눈으로 보며 생각하시는 분들은 오해없으시길~)
마음껏 속상함을 풀어라는 작은 내 뜻이 담겨있었기
때문이다.어느 누구든 자신이 몇시간을 투자해 쓴글들이
갑자기 사라진다면 그 울분은 누구나 짐작이 가리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분들이 도배를 하듯이 글을 올리는 이유도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금방 이해가 가게된다. 그리고 오래가지
않고 다 해결이 잘되리라는 생각이다.
왜냐면 지금은 다모임운영자분들께 속상하는 마음을
표출하고자 기존‘세상사는 이야기‘를 이용하는 분들을
볼모(?~)로 삼았지만 곧 해결이 잘될것 같은 생각이 들고
그때가 되면 더 돈독해지는 우정을 나누리라는 생각이다.
며칠동안 많은 글을 올리신 분들도 '세상사는 이야기'에
글을 올리는 분들과 또는 글을 읽는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왜 없겠냐는 생각이다. 다모임 관계자분들도
우리가 겉으로 보기에는 반응을 하지 않고 침묵으로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나름데로 묘안과 멋진 계책을
내놓을 꺼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누구든 짐작하고
있겠지만 이 사이트는 다른 사이트보다는 건전하다는
생각은 할것이다. 그러니 다모임 관계자들도 이
사이트를 타 사이트하고 차별화 시키자는 복안도
한몫하고 있었으리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이번에
이번일을 계기로 표출(폐쇄)하는 수순까지 밟아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지금은 '일시정지'라고 들었지만
처음에는 다들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다모임 운영자)분들도 이해하는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소수들이 무시되는 사회는 없어야
한다는 생각이 고집스럽게 나의 손을 가로막았다.
이래서 나는 그들이(유머방님들이 도배하는
글들이 보였지만 막고 싶지 않았다.) 인제는 폭풍의
눈처럼 잠잠해져 보이기도 하지만 언제 또 수면위로
부상할지는 모르지만 잘 해결이 될것 같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왜냐면 다들 지성이 있는 분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모두 동류의식을 가지자. 주파수가 통한다는
말도 코드와 맞다는 말과 비슷한거 같다.
우리 다모임 게시판을 이용하는 모든분들~
우리는 다들 코드가 맞는거죠~그쵸~~!!
*밑에 글과 연관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