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Story
지금 북한 실정이
정순이
2003. 8. 6. 22:22
요즘TV나 신문을 통해서 보도되는 북한 주민들의 실상이 참으로 보는이로 하여금
안타깝게 하고 있다.
굶주림에서 탈피해보고자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보트피플을 감행하는
그들을 보면서 나는 한국에 태어났다는게 많은 위안이 된다.
가족중에 굶어죽는 엄마가 옆에 있어도 힘이 없어 말못하는 저들의 심정.
기아에 허득이다 주린배를 채우기위해 산을 헤메며 풀뿌리로 연명해가고 있는
저들의 실상을 보고 있노라면 안락하게 살고 있는 내자신이 부끄럽기까지 하다.
중국으로 건너온 저들은 산에 토굴을 만들어 생활을 하고 있단다.
자식들이라도 주린배를 채우라고 고아원에 보내야 하는 부모들의
절규에 찬 이별을 보고 있노라면 자식두고 있는 나는 눈자위가 스멀거렸다.
가슴아픈 현실을 저들은 얼마나 원망을 했을까.
선택의 기로에서서 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세상과 부딪쳐야 했던 그들의 아픔이
보는이로 하여금 눈물을 쏟아내게 한다.
탈출을 하다가 중국공안들에게 걸리는 날이면 다시 북한으로 돌려보내지는
저들의 목숨은 파리 목숨과 다를 리가 없으리라.
중국공안들도 북한과의 교류에 조금이라도 흠집이라도 날까봐 불가침이라 할수
있는 대사관에까지 침입을 해서 저들을 연행해 다시 북한으로 돌려보내는
저들의 안하무인적인 행동은 세계의 많은 사람으로부터 응징을 받아야
마땅하리라.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돕고자 보내지는 원조 기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밝혀달라는 우리국민들에게 이미 도와주기로 했음
그 쓰임새가 어디로 쓰는거 까지 알려하지말라는 저들의 말에는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
저러다 북한에서 많은 사람이 탈출을 하고 나면 나라가 와해될 것
같은데 하루 빨리 그렇게 되길 바란다.
동독이 그렇게 무너지듯이...
안타깝게 하고 있다.
굶주림에서 탈피해보고자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보트피플을 감행하는
그들을 보면서 나는 한국에 태어났다는게 많은 위안이 된다.
가족중에 굶어죽는 엄마가 옆에 있어도 힘이 없어 말못하는 저들의 심정.
기아에 허득이다 주린배를 채우기위해 산을 헤메며 풀뿌리로 연명해가고 있는
저들의 실상을 보고 있노라면 안락하게 살고 있는 내자신이 부끄럽기까지 하다.
중국으로 건너온 저들은 산에 토굴을 만들어 생활을 하고 있단다.
자식들이라도 주린배를 채우라고 고아원에 보내야 하는 부모들의
절규에 찬 이별을 보고 있노라면 자식두고 있는 나는 눈자위가 스멀거렸다.
가슴아픈 현실을 저들은 얼마나 원망을 했을까.
선택의 기로에서서 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세상과 부딪쳐야 했던 그들의 아픔이
보는이로 하여금 눈물을 쏟아내게 한다.
탈출을 하다가 중국공안들에게 걸리는 날이면 다시 북한으로 돌려보내지는
저들의 목숨은 파리 목숨과 다를 리가 없으리라.
중국공안들도 북한과의 교류에 조금이라도 흠집이라도 날까봐 불가침이라 할수
있는 대사관에까지 침입을 해서 저들을 연행해 다시 북한으로 돌려보내는
저들의 안하무인적인 행동은 세계의 많은 사람으로부터 응징을 받아야
마땅하리라.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돕고자 보내지는 원조 기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밝혀달라는 우리국민들에게 이미 도와주기로 했음
그 쓰임새가 어디로 쓰는거 까지 알려하지말라는 저들의 말에는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
저러다 북한에서 많은 사람이 탈출을 하고 나면 나라가 와해될 것
같은데 하루 빨리 그렇게 되길 바란다.
동독이 그렇게 무너지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