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빈치코드를 읽고...(3)
교회에 다니진 않았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성배란건 잔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다빈치 코드'에서 말하는 성배에 숨겨진 뜻은 예수의
아내인 '막달라 마리아' 였다.
"소피, 시온에 의하면 성배는 잔이 아니오. 성배가 그저 잔이라는 전설은 어떤 암시를 숨기기 위해서
만들어진 거라는 주장이오.즉 성배 이야기는 더 강력한 뭔가를 대신하는 은유로 잔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거요. 신성한 여성을 언급하는 모든
상징들을 포함해서...."역사가들은 성배가 예루살렘에서 유럽으로 건너온 이래 여섯 번이나 이동했다고보고, 마지막으로 성배가 모습을 드러낸 것은
1447년 수많은 목격자들이 문서들을 태워 버릴 뻔한 화재를 묘사한 때였다. 그 후 누구도 성배를 보지 못했고,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이 영국에 숨겨져 있다는 소문이 들릴 뿐이었다. 성배가 어디 있든지 간에,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이 남아 있었다. '레오나르드 다 빈치는
생전에 성배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었다' 숨겨진 장소는 아마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았을 것이다.'이런 이유로 성배에 미친 사람들은 다 빈치의
그림이나 그의 일기를 여전히 숙고하는 것이다. 성배의 현재 위치를 알려줄 숨겨진 단서를 찾을 희망으로....다른 사람들은<최후의
만찬>에 나오는 제자들의 수상스러운 자리 배치가 일종의 암호라고 주장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모나리자> 그림을 엑스레이로
비춰 보면, 모나라자가 원래는 이시스의 청금석 팬던트를 목에 걸고 있었는데, 다 빈치가 후에 고의적으로 덧칠해서 없애 버렸다고 주장한다.
그 그림이 어떻게 성배를 나타내는 것인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음모는 계속되고 있었고, 최근의 깜짝 놀랄 만한 발견으로는 유명한 다 빈치의 그림인 <동박 박사의 경배> 가 있다. 이 그림은 여러 겹의 채색 및에 어두운 비밀을 숨기고 있었던 것이다. 시온의 전설에 따르면, 쐐기돌은 암호화된 지도라는 것과, 성배를 감춘 장소를 알려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왜 소피의 할아버지(즉 죽은 소니에르)가 소녀인 소피에게 주려고 했는지 이 쐐기돌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심지어 성배가 무엇인지조처 모르잖아요." 랭던과 소피는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또는 자신이 은신처를 찾기 위해 한사람을 생각해냈고, 그집으로 향해 차를 그들이 찾아간 곳은 그(리빙)도 성배에 대해서 재산을 다 투자해도 아끼지 않을만큼 열쇠의 비밀을 찾고 있었다. "그건 역사의 기록의 문제요. 다 빈치는 분명히 그 사실을 깨닫고 있었소, <최후의 만찬>은 그림을 보는 사람들에게 예수와 막달레나가 한 쌍이라고 외치고 있는 거요." 소피는 벽화 사진을 뒤돌아보았다. "예수와 막달레나가 서로 거울처럼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봐요" 티빙은 두 사람을 가리켰다.
소피는 마술에 걸린 듯 했다. 분명 두 사람의 옷 색깔은 서로 바뀌어 있었다. 예수는 붉은 겉옷에 푸른 색 망토를 두르고, 마리아 막달레나는 푸른색 겉옷에 붉은 색 망토를 두르고 있었다. 음과 양."더 기이한 부분을 파고들자면, 예수와 그의 신부가 엉덩이를 붙이고 있는 것처럼 앉아서, 서로 만대쪽으로 몸을 슬며시 내밀고 있는 거요. 마치 그들 사이에 어두훈 공간을 일부러 만들어 내려는 것처럼 말이오." 티빙이 그 윤곽을 설명ㅎ기 전에 소피는 V의 뜻을 알아챘다. 그림의 초점에는 논쟁의 여지가 없는 모양이 있었다. 성배와 잔, 여자의 자궁을 나타내는 것으로 조금 전에 그려 보인 상징과 같았다. "예수와 막달레나를 사람으로 보지 않고 구성 요소로 본다면, 명백하게 또 다른 형체를 볼수 있을 거요. 알파벳 중 한 글자지." "음모론자들은 철자 M이 결혼 (Matrimonio)이나 막달레나 (Mary Magdalene)를 나타내는 거라고 말할 거요. 솔직하게 말해서, 아무도 모르지.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저기에 숨겨진 M은 실수가 아니라는 거요. 성배와 관련된 셀 수 없이 많은 작품 들이 M 이라는 글자를 숨기고 있으니까. " 예수와 마리아 막달레나의 결혼은 역사적인 기록의 일부요." "게다가 결혼한 남자로서의 예수가. ;그는 독신이었다'라고 말하는 보편적인 성서의 시각보다 상식에 맞아요." "왜냐하면 예수는 유대인이었기 때문이오. 그리고 당시의 사회규범은 유대인 남자가 결혼하지 않는 것을 금하고 있었소. 유대교 관습에 따르면 독신생활은 비난받아 마땅한 짓이었고, 유대인 아버지의 이무는 아들과 어울리는 신부를 찾아주는 것이었소. 만일 예수가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적어도 복음서들 가운데 하나는 그 점을 언급하고 독신이라는 자연스럽지 않은 상태에 어떤 설명을 제시해야만 했어요."
그들이 얘기하는 여자는 마리아 막달레나요. 베드로는 그녀를 질투하고 있었지." "예수가 마리아를 더 좋아했기 때문에?" "그것뿐만이 아니오. 단순한 애정 이상의문제였던 거지. 복음서에 나온 이 시점은 예수가 십자가에 처형될 것이라는 것을 예수 자신이 알고 있던 때였소. 그래서 예수는 자신이 죽은 뒤에 교회를 어떻게 이끌어 갈지에 대한 지시를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주었어요. 그 결과 베드로는 여자 밑에서 단역을 맡게 된 것에 대한 불만을 표현한 거요." "각색되지 않은 복음서들에 따르면, 그리스도가 기독교 교회를 세우라는 지시를 내린 사람은 베드로가 아니었다오. 그것은 마리아 막달레나였지.<최후의 만찬> 을 가리키며 랭던이 말했다. "그리고 베드로는 그 일에 대해 불만을 가졌고, 저기 베드로가 마리아 막달레나에 대해 어떨게 느끼고 있는지 다 빈치는 잘 알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거요." 그림에서 베드로는 마리아 막달레나를 향해 위협적으로 몸을 기대며, 칼날 같은 손을 그녀의 목에 들이대고 있었다.<암굴의 성모>에서 본 것과 같은 위협적인 자세였다. 소피는 눈을 가늘게 뜨고, 제자들 사이에서 불쑥 나온 손을 바라보았다. "지금 저 손에 있는 '단검'이 들려 있는 거예요?" "그래요. 여전히 이상하긴 하지만, 자세히 보면 저 손은 누구의 손도 아닙니다. 잘려 나온 손이지. 익명의 손이오." 소피는 압도당하는 느낌이었다. "미안해요. 이 모든 것이 어떻게 마리아 막다레나를 성배로 만드는지 모르겠어요.""마리아 막달레나는 베냐민 가문이 한 사람이었소. 왕족의 후손이었지."
"막달레나가 대단한 가문이 일원이라는 증거를 없애기 위해 창녀라는 이미지를 덧씌워 버린 거요." " 왜 초기 교회들은 막달레나가 왕족의 피를 가졌는지에 신경을 썼을까요?" " 교회를 걱정시킨 것은 마리아 막달레나의 왕족의 피가 아니라, 막달레나가 그리스도와 어울려 다닌 것만큼은 아니었지. 그리스도 왕족의 피를 가졌으니까. 알다시피, 마태복음은 예수가 다윗 가문의 후손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유대인들의 앙인 솔로몬의 후손 말이오. 예수가 세력가인 베나민 가문과 결혼하는 일은, 두 왕족의 피를 섞는 일이었지. 솔로몬 밑에서 그랬던 것처럼 왕가의 혈통을 회복하고, 왕관을 합법저긍로 요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정치적인 결합을 만들어 냈던 거요." "성배에 대한 전설은 왕족의 피에 대한 전설이오. 성배정설이 '그리스도의 피를 담은 잔' 이라고 말하는 것은...사실은 예수라는 왕족의 혈통을 품은 여자의 자궁, 마리아 막달레나였소" ' 마리아 막달레나가 예수 그리스도의라는 왕족의 혈통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막달레나가 예수 그리스도의 왕족의 혈통을 품고 있었다?"
"만일에 그들에게 아이가 없다면." "그대로 있어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은폐를 지켜보고 예수 그리스도는 결혼했을 뿐만 아니라 아버지 였다오. 예수 그리스도의 왕족의 혈통을 담은 잔이었던 거요. 혈통은 자궁이자, 신성한 열매를 퍼뜨릴 줄기였지." "하지만 어떻게 그런 엄청난 비밀이 이렇게 오랜 세월동안 조용히 묻혀 있었던 거죠?" " 조용했다고는 할수 없지! 예수 그리스도의 혈통은 항상 지속되어 온 전설, 즉 성배의 근원이라오. 막달레나에 관한 이야기는 온갖 종류의 언어로 수백년 동안 지붕에서부터 소리치고 있었지. 상그리엘이란 말은 성배를 나타내는 말 . 그대로 상(sang)과 그리엘(Greal)이 합쳐진 거요. ' 상 레알' 은 문자 그대로 ' 왕족의 리' 를 뜻했다.
로즈(rose)는 또한 에로스(Eeos)라는 말의 아나그램입니다. 사랑을 상징하는 그리스 신 말이오. 시온에 따르면, 예수가 십자가에 처형당할 당시 마리아 막달레나는 임신 중이었다고 해요. 아직 태어나지 않은 그리스도의 아이의 안전을 위해 그녀는 성스러운 땅에서 도망칠 수 밖에 없었지, 예수의 신실한 삼촌인 아리마테아의 요셉의 도움을 받아, 막달레나는 프랑스로 은밀하게 몸을 옮겼다오. 당시에 프랑스는 골이라고 불렸지. 그녀는 프랑스에 있는 공동체에서 안전한 장소를 찾았어. 그녀가 딸을 낳은 것도 프랑스였어요. 아이의 이름은 사라였지."
"시온이 실제로 아이의 이름을 알고 있었나요?" " 그 이상이지. 막달레나와 사라의 삶은 그들을 보호하던 유대인들에 이해 꼼꼼하게 기록되었지. 막달레나의 아이는 다윗과 솔로몬이라는 유대 왕의 후손이라는 것은 신성한 왕족으로 여기고, 왕가외 혈통을 유지한 그녀를 존경했지. 많은 학자들이 사라의 출산과 그 이후의 가계도를 포함해서, 프랑스에 있던 막달레나의 일상을 기록했다오. " "그럼 예수 그리스도의 가계도가 존재한다궁?" " 정말이오. 그리고 그것은 상그리엘 문서의 한 주춧돌이지. 그리스도의 초기 후손들을 밝힌 완벽한 가계도요" 로마는 수세기 동안 성배를 찾아다녔어." "교회가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역사는 이것이 처음이 아니라 성배를 다루는 문서는 위험한 물건이지. 교회는 수년동안 그런 문서들을 없애고 싶어했으니까." ' 그 대가가 무엇이 됐든지 간에 말이야" "인간들은 자신이 바라는 것을 얻기 위해서 보다는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더 노력하는 밥이라오. 시온에 가해진 이 폭행에서 난 필사적인 뭔가를 느끼오"
"소피, 시온에 의하면 성배는 잔이 아니오. 성배가 그저 잔이라는 전설은 어떤 암시를 숨기기 위해서 만들어진 거라는 주장이오.즉 성배 이야기는 더 강력한 뭔가를 대신하는 은유로 잔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거요. 신성한 여성을 언급하는 모든 상징들을 포함해서...."역사가들은 성배가 예루살렘에서 유럽으로 건너온 이래 여섯 번이나 이동했다고보고, 마지막으로 성배가 모습을 드러낸 것은 1447년 수많은 목격자들이 문서들을 태워 버릴 뻔한 화재를 묘사한 때였다. 그 후 누구도 성배를 보지 못했고,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이 영국에 숨겨져 있다는 소문이 들릴 뿐이었다. 성배가 어디 있든지 간에,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이 남아 있었다. '레오나르드 다 빈치는 생전에 성배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었다' 숨겨진 장소는 아마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았을 것이다.'이런 이유로 성배에 미친 사람들은 다 빈치의 그림이나 그의 일기를 여전히 숙고하는 것이다. 성배의 현재 위치를 알려줄 숨겨진 단서를 찾을 희망으로....다른 사람들은<최후의 만찬>에 나오는 제자들의 수상스러운 자리 배치가 일종의 암호라고 주장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모나리자> 그림을 엑스레이로 비춰 보면, 모나라자가 원래는 이시스의 청금석 팬던트를 목에 걸고 있었는데, 다 빈치가 후에 고의적으로 덧칠해서 없애 버렸다고 주장한다.
그 그림이 어떻게 성배를 나타내는 것인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음모는 계속되고 있었고, 최근의 깜짝 놀랄 만한 발견으로는 유명한 다 빈치의 그림인 <동박 박사의 경배> 가 있다. 이 그림은 여러 겹의 채색 및에 어두운 비밀을 숨기고 있었던 것이다. 시온의 전설에 따르면, 쐐기돌은 암호화된 지도라는 것과, 성배를 감춘 장소를 알려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왜 소피의 할아버지(즉 죽은 소니에르)가 소녀인 소피에게 주려고 했는지 이 쐐기돌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심지어 성배가 무엇인지조처 모르잖아요." 랭던과 소피는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또는 자신이 은신처를 찾기 위해 한사람을 생각해냈고, 그집으로 향해 차를 그들이 찾아간 곳은 그(리빙)도 성배에 대해서 재산을 다 투자해도 아끼지 않을만큼 열쇠의 비밀을 찾고 있었다. "그건 역사의 기록의 문제요. 다 빈치는 분명히 그 사실을 깨닫고 있었소, <최후의 만찬>은 그림을 보는 사람들에게 예수와 막달레나가 한 쌍이라고 외치고 있는 거요." 소피는 벽화 사진을 뒤돌아보았다. "예수와 막달레나가 서로 거울처럼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봐요" 티빙은 두 사람을 가리켰다.
소피는 마술에 걸린 듯 했다. 분명 두 사람의 옷 색깔은 서로 바뀌어 있었다. 예수는 붉은 겉옷에 푸른 색 망토를 두르고, 마리아 막달레나는 푸른색 겉옷에 붉은 색 망토를 두르고 있었다. 음과 양."더 기이한 부분을 파고들자면, 예수와 그의 신부가 엉덩이를 붙이고 있는 것처럼 앉아서, 서로 만대쪽으로 몸을 슬며시 내밀고 있는 거요. 마치 그들 사이에 어두훈 공간을 일부러 만들어 내려는 것처럼 말이오." 티빙이 그 윤곽을 설명ㅎ기 전에 소피는 V의 뜻을 알아챘다. 그림의 초점에는 논쟁의 여지가 없는 모양이 있었다. 성배와 잔, 여자의 자궁을 나타내는 것으로 조금 전에 그려 보인 상징과 같았다. "예수와 막달레나를 사람으로 보지 않고 구성 요소로 본다면, 명백하게 또 다른 형체를 볼수 있을 거요. 알파벳 중 한 글자지." "음모론자들은 철자 M이 결혼 (Matrimonio)이나 막달레나 (Mary Magdalene)를 나타내는 거라고 말할 거요. 솔직하게 말해서, 아무도 모르지.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저기에 숨겨진 M은 실수가 아니라는 거요. 성배와 관련된 셀 수 없이 많은 작품 들이 M 이라는 글자를 숨기고 있으니까. " 예수와 마리아 막달레나의 결혼은 역사적인 기록의 일부요." "게다가 결혼한 남자로서의 예수가. ;그는 독신이었다'라고 말하는 보편적인 성서의 시각보다 상식에 맞아요." "왜냐하면 예수는 유대인이었기 때문이오. 그리고 당시의 사회규범은 유대인 남자가 결혼하지 않는 것을 금하고 있었소. 유대교 관습에 따르면 독신생활은 비난받아 마땅한 짓이었고, 유대인 아버지의 이무는 아들과 어울리는 신부를 찾아주는 것이었소. 만일 예수가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적어도 복음서들 가운데 하나는 그 점을 언급하고 독신이라는 자연스럽지 않은 상태에 어떤 설명을 제시해야만 했어요."
그들이 얘기하는 여자는 마리아 막달레나요. 베드로는 그녀를 질투하고 있었지." "예수가 마리아를 더 좋아했기 때문에?" "그것뿐만이
아니오. 단순한 애정 이상의문제였던 거지. 복음서에 나온 이 시점은 예수가 십자가에 처형될 것이라는 것을 예수 자신이 알고 있던 때였소. 그래서
예수는 자신이 죽은 뒤에 교회를 어떻게 이끌어 갈지에 대한 지시를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주었어요. 그 결과 베드로는 여자 밑에서 단역을
맡게 된 것에 대한 불만을 표현한 거요." "각색되지 않은 복음서들에 따르면, 그리스도가 기독교 교회를 세우라는 지시를 내린 사람은 베드로가
아니었다오. 그것은 마리아 막달레나였지.<최후의 만찬> 을 가리키며 랭던이 말했다. "그리고 베드로는 그 일에 대해 불만을 가졌고,
저기 베드로가 마리아 막달레나에 대해 어떨게 느끼고 있는지 다 빈치는 잘 알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거요." 그림에서 베드로는 마리아
막달레나를 향해 위협적으로 몸을 기대며, 칼날 같은 손을 그녀의 목에 들이대고 있었다.<암굴의 성모>에서 본 것과 같은 위협적인
자세였다. 소피는 눈을 가늘게 뜨고, 제자들 사이에서 불쑥 나온 손을 바라보았다. "지금 저 손에 있는 '단검'이 들려 있는 거예요?"
"그래요. 여전히 이상하긴 하지만, 자세히 보면 저 손은 누구의 손도 아닙니다. 잘려 나온 손이지. 익명의 손이오." 소피는 압도당하는
느낌이었다. "미안해요. 이 모든 것이 어떻게 마리아 막다레나를 성배로 만드는지 모르겠어요.""마리아 막달레나는 베냐민 가문이 한 사람이었소.
왕족의 후손이었지."
"막달레나가 대단한 가문이 일원이라는 증거를 없애기 위해 창녀라는 이미지를 덧씌워 버린 거요." " 왜 초기 교회들은 막달레나가 왕족의 피를 가졌는지에 신경을 썼을까요?" " 교회를 걱정시킨 것은 마리아 막달레나의 왕족의 피가 아니라, 막달레나가 그리스도와 어울려 다닌 것만큼은 아니었지. 그리스도 왕족의 피를 가졌으니까. 알다시피, 마태복음은 예수가 다윗 가문의 후손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유대인들의 앙인 솔로몬의 후손 말이오. 예수가 세력가인 베나민 가문과 결혼하는 일은, 두 왕족의 피를 섞는 일이었지. 솔로몬 밑에서 그랬던 것처럼 왕가의 혈통을 회복하고, 왕관을 합법저긍로 요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정치적인 결합을 만들어 냈던 거요." "성배에 대한 전설은 왕족의 피에 대한 전설이오. 성배정설이 '그리스도의 피를 담은 잔' 이라고 말하는 것은...사실은 예수라는 왕족의 혈통을 품은 여자의 자궁, 마리아 막달레나였소" ' 마리아 막달레나가 예수 그리스도의라는 왕족의 혈통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막달레나가 예수 그리스도의 왕족의 혈통을 품고 있었다?"
"만일에 그들에게 아이가 없다면." "그대로 있어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은폐를 지켜보고 예수 그리스도는 결혼했을 뿐만 아니라 아버지 였다오. 예수 그리스도의 왕족의 혈통을 담은 잔이었던 거요. 혈통은 자궁이자, 신성한 열매를 퍼뜨릴 줄기였지." "하지만 어떻게 그런 엄청난 비밀이 이렇게 오랜 세월동안 조용히 묻혀 있었던 거죠?" " 조용했다고는 할수 없지! 예수 그리스도의 혈통은 항상 지속되어 온 전설, 즉 성배의 근원이라오. 막달레나에 관한 이야기는 온갖 종류의 언어로 수백년 동안 지붕에서부터 소리치고 있었지. 상그리엘이란 말은 성배를 나타내는 말 . 그대로 상(sang)과 그리엘(Greal)이 합쳐진 거요. ' 상 레알' 은 문자 그대로 ' 왕족의 리' 를 뜻했다.
로즈(rose)는 또한 에로스(Eeos)라는 말의 아나그램입니다. 사랑을 상징하는 그리스 신 말이오. 시온에 따르면, 예수가 십자가에 처형당할 당시 마리아 막달레나는 임신 중이었다고 해요. 아직 태어나지 않은 그리스도의 아이의 안전을 위해 그녀는 성스러운 땅에서 도망칠 수 밖에 없었지, 예수의 신실한 삼촌인 아리마테아의 요셉의 도움을 받아, 막달레나는 프랑스로 은밀하게 몸을 옮겼다오. 당시에 프랑스는 골이라고 불렸지. 그녀는 프랑스에 있는 공동체에서 안전한 장소를 찾았어. 그녀가 딸을 낳은 것도 프랑스였어요. 아이의 이름은 사라였지." "시온이 실제로 아이의 이름을 알고 있었나요?" " 그 이상이지. 막달레나와 사라의 삶은 그들을 보호하던 유대인들에 이해 꼼꼼하게 기록되었지. 막달레나의 아이는 다윗과 솔로몬이라는 유대 왕의 후손이라는 것은 신성한 왕족으로 여기고, 왕가외 혈통을 유지한 그녀를 존경했지. 많은 학자들이 사라의 출산과 그 이후의 가계도를 포함해서, 프랑스에 있던 막달레나의 일상을 기록했다오. " "그럼 예수 그리스도의 가계도가 존재한다궁?" " 정말이오. 그리고 그것은 상그리엘 문서의 한 주춧돌이지. 그리스도의 초기 후손들을 밝힌 완벽한 가계도요" 로마는 수세기 동안 성배를 찾아다녔어." "교회가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역사는 이것이 처음이 아니라 성배를 다루는 문서는 위험한 물건이지. 교회는 수년동안 그런 문서들을 없애고 싶어했으니까." ' 그 대가가 무엇이 됐든지 간에 말이야" "인간들은 자신이 바라는 것을 얻기 위해서 보다는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더 노력하는 밥이라오. 시온에 가해진 이 폭행에서 난 필사적인 뭔가를 느끼오"
교회는 기사단이 음밀한 의식을 행하는 것을 고발했고, 그 의식에서 기사단은 조각된 돌머리에 기도를 드렸다고 했습니다. 이교도의
신....“바포메!맙소사, 기사단이 찬양한 머릿돌!”
바포메(Baphomet)는 철자가 여덟 개...코드를 읽기 위해서 필요한 글자는 다섯 자...
A B G D H VZ Ch T Y K L M N S O P Yz Q Rh Th “ 베트. 베이트, 기멜, 달렛, 헤이, 바브,자인, 체트, 유드, 카프, 라메드,멤, 넌, 사메호,아인,페이,차디크,커프,레이쉬,쉰,그리고 타브“ 헤브라이어 문자에서 공식적으로 모음은 안 적혀 있지. 그래서 바포메란 단어를 헤브라이어로 적으면, 세 개의 모음이 빠지게 되는 거죠. 우리에게 남는 것은....”B a p v o m e Th 헤브라이어로 바포메는 모음 없이 읽는다면, B-P--V-M-Th B는 Sh가 되고...p는 v가 되고....“sh- V-P-Y-A 철자 V는 종종 모음인 O역할을 하거든!”
“s...o...f...y...a 이말은 소피아(Sophia)로 풀이되는 거예요?“ 소피아는 말그대로 지혜를 뜻하는 그리스어입니다. 할아버지는 소피, 당신 이름의 뿌리가 문자 그대로 ‘지혜로운 단어’ 였던 거죠.” 고대 그리스어로, 지혜는 소피아(SOFIA)로 쓰거든요. 크립텍스를 돌리며 소피는 거친 흥분을 느낀다. 티빙과 그의 집사 레미, 랭던 소피 와 프랑스 외곽에 있는 템플 교회로 향한다. 판테온 같은 이교도는 교회 건물이 둥근 모양이거든. 성당 기사단은 전통 적인 십자가 형태의 설계를 무시하고, 태양을 기리는 완벽하게 둥근 형태의 교회를 건설 한거지. 런던 중심부에 스톤헨지를 다시 세운 거라네. “무덤 열 개를 주의 깊게 조사할 필요가 있어요. 다섯 자로 EGLS 단어란 성배((Grail)...성배(GRAIL), 그랄(GRAIL), 그리엘(GREAL), 비너스(VENUS),마리아(MARIA), 예수(JESUS), 사라(SARAH) 하지만, 크립텍스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씨를 품은 자궁을 나타내는 다섯 자로 된 다른 단어가 존재 하는 것이 분명했다. 패스워드가 평범한 성배 용어가 아니라는 인상을 랭던에게 깊이 심어주었다. 그의 무덤 위에 있어야만 할 구를 찾아라.
그것이 장밋빛 살과 씨를 품은 자궁에 대해서 말하리라.
찾기:기사, 런던, 교황, 무덤
100단어 범위에서:성배,장미,상그리엘,잔
컴퓨터를 켜고 검색을 시작했다. 컴퓨터는 서너 개의 성배 관련 문건들을 제시했다. 거기에는 프랑스의 유명한 음유시인들에 관한 문서가 포함되어 있었다. 음유시인(minstrel)과 목사(minister)가 어원학적인 뿌리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었다. 음유시인은 ‘마리아 막달레나 교회’ 의 여행하는 ‘목사’ 이자 시종이었던 것이다. 이들은 음악을 이용해 보통 사람들에게 신성한 여성의 이야기를 퍼뜨렸다. 오늘까지도 음유시인들은 자신의 영원히 바치기로 맹세한 신비하고 아름다운 여인의 미덕을 찬송하는 노래를 부른다. 컴퓨터는 다시 작업을 계속했다.아이작 뉴턴 경의 장례식은 왕과 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구이자 동료인 알렉산더 포프의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포프는 무덤에 흙을 끼얹기 전에 심금을 울리는 연설을 했다. 웨스트민스트 사원에는 3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잠들어 있다. 거대한 석조 건물 내부는 왕, 정치가, 과학자, 시인 그리고 음악가 들의 무덤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눈부신 성역은 국가의 끝없는 황실 행사와 의식들을 목격했다. 참회왕 에드워드의 시성식에서부터 앤드루 왕자와 사라 퍼거슨의 결혼, 헨리 5세와 여왕 엘리자베스 1세, 다이애나 비의 장례식까지 지켜보았다. 성배를 찾는 열쇠.이 모든 일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를 알아내는 열쇠!‘교회는 자기네 거짓말을 밝히겠다고 위협하는 자들을 이천 년 동안이나 압박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콘스탄티누스 대제 시절부터 교회는 마리아 막달레나와 예수에 관한 진실을 성공적으로 감추어왔지. 비신도들을 살해하기 위해 교회가 더 이상 십자군을 고용할 필요는 없을지 몰라도, 교회의 영양력은 설득력이 있지. 게다가 음흉스럽기까지 하고.“교회가 시온에 대한 통제권을 가질 만한 완벽한 한쌍이지. 감히 상그리엘의 비밀들을 공표한다면 아가씨들을 죽이겠다고 위협하면서, 지난 세월 동안 교회가 자네 할아버지에게 휘둘렀을 테러를 상상해 보게. 교회는 자기들이 시작한 일을 끝내버리겠다고 소니에르를 위협했을 테지.” “소피 가족의 죽음에 교회가 어떤 일을 했다는 증거도 확실히 없고, 게다가 시온이 조용히 입을 다물도록 교회가 영양력을 행사했다는 증거도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게 성배는 영생을 가져다주는 잔이지요.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잃어버린 문서와 비밀 역사를 찾아내는 원정의 대상입니다.하지만, 상그리엘 문서들이 숨겨진 채로 있다면, 마리아 막달레나에 관한 이야기는 영원히 사라지게 될 겁니다.” 마리는 검지를 이용해 손바닥에 모양을 그렸다. 세모모양을...거꾸로 하면, 여성을 나타내는 잔이 되지요. 마리는 손바닥에 다시 그렸다, 아까 모양의 반대로...칼날과 잔 위의 것과 아랫것을 합하니 별모양이 된다. ’다윗의 별...나남자와 여자의 완벽한 결합....솔로몬의 봉인....남신과 여신, 야훼와 셰키나가 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가장 신성한 곳을 나타내는 표지....